[영화리뷰] < 오펜하이머 > 줄거리, 후기 , 쿠키영상

2023. 9. 8. 08:37#일상속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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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왕 감자입니다.


오늘은 영화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외국 영화리뷰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리뷰할 영화는 2023년 8월 15일 개봉한 00주연의 오펜하이머예요.

개봉 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는 말을 듣고 걱정하긴 했고

먼저 보고 온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호불호가 강해서 걱정을 했지만..

먼지가 드디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영화로

개봉 첫날 55만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했는데

제가 영화를 본 9월 3일까지도 1위를 유지하는 중이었어요.

평점은 네이버 기준으로 8.53으로 괜찮은 점수대예요.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영화 같았어요.

원작으로는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이 있고,

3시간이 넘는 방대한 분량, 다큐나 실제 느낌을 주는 영화 방식 등

놀란 영화답게 꽤나 호불호가 갈릴것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어요.

영화 내내 굉장히 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대사도 많고,

장르도 실제인물다큐 같았고,

폭탄을 만들어가는 과정, 취조 등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생각과는 많이 다른 영화일 수도 있겠어요.

히틀러, 나치의 등장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원자폭탄을 만들어야하는 미국 상황이 오면서

오펜하이머가 멘해튼 계획에 참여하고

과학자들을 모아가면서 얘기의 탄력이 붙기 시작해요.

아마 시각적인 볼거리와 이야기의 절정은

중반부에 해당하는 원자폭탄의 핵실험인 '트리니티 실험' 장면이라 할 수 있어요.


이 실험 장면을 보고

오펜하이머 스스로도 놀라지만

저도 이 성공을 달갑게 받아들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시 상황으로서는 필요했겠지만

결국은 현재도, 길게는 미래까지 내다보면

전 세계 국가의 핵보유, 핵전쟁의 가능성을 촉발시키는 그 시발점이었기에

여러 감정이 교차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결코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구나.. 하는 두려움이 함께 드는 장면이었어요.

이 장면을 기점으로

독일과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는 역할과 계기는 되었지만,

오펜하이머 박사는 스스로 어떠한 죄책감과 딜레마에 빠지게되었고

그 후, 그의 스파이 첩보의심과 함께

국가의 취조로 이어지는 후반부로 이어지게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과학실험이 아닌

첩보영화나 스릴러같은 숨막히는 취조와 진실이 이어지게 되요.



이렇게 영화 <오펜하이머>는 3시간 중

1부는 그의 전기영화

2부는 원자폭탄 제조

3부는 첩보혐의와 취조

이렇게 나뉘어지면서

한 영화 안에서 마치 다른 느낌의 영화 3편을 보는 듯 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2부가 가장 흥미로웠고

결말에서 약간의 전율을 느꼈어요.





<오펜하이머>는 그의 전기영화 같기도 하지만

원자폭탄과 핵폭탄을 다루면서

인간이 어떠한 파멸의 길에 스스로 들어서게 되는지

그리고 '전쟁종식'이라는 목적하에

'핵폭탄'이라는 수단이 얼마나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국가와 전쟁종식으로 애국심을 가지고 일한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이

순식간에 정치적인 목적하에

한순간에 스파이로 몰락할 수 있는지 등을 복합적으로 다루면서

꽤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락성이나 볼거리가 많은 영화는 아니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러한 분위기와 소재, 전개를 가진 영화임에도

굉장한 몰입도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덕에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답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예요.

연기로는 깔게 없었는데

특히 오펜하이머 역의 '킬리언 머피'는 킬리언 머피라는 배우는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펜하이머 박사를 3시간 내내 보고있는 듯한 연기가 몹시 인상적이었어요.

영화가 컬러와 흑백으로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지만

오펜하이머의 시점에서 본 장면은 컬러,

루이스 스트로스의 시점에서 본 장면은 흑백이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어요.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에서도

오펜하이머의 시점인지, 스트로스의 시점인지에 따라

컬러와 흑백이 구분되는 것 같아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오펜하이머>를 보며,

오펜하이머라는 과학자의 탁월한 지적 능력도 놀랍지만

그가 마치 절대 열어서는 안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생각에

공포심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쿠키 영상은 업고,

놀란 영화답게 OST가 너무 좋았고

촘촘히게 쌓아올린 3시간의 관계와 연계성과

아인슈타인과의 대화에서 '파멸의 연쇄반응'을 언급하며 약간 소름이 돋았어요.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구원자이자 파괴자가 되어버린 오펜하이머..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주고 평생 고통 속에 살았다면,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 핵폭탄이라는 무시를 만들어주고 전쟁은 종식시켰지만,

죄책감과 고통 속에 스스로를 놓이게 했습니다.


과연 인간의 미래는

파멸의 연쇄반응으로 스스로를 이끌게할지,

아니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지..


오펜하이머와 원자폭탄이라는 소재로

많은 이야깃거리와 시사하는 바를 전해주며

놀란 영화의 스타일과 연출로 관객에게 다시금 다가온 <오펜하이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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