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비트코인 팩트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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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ance - Cryptocurrency Exchange for Bitcoin, Ethereum & Alt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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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동산은 위기가 터지면 상승하게 됩니다. 위기가 크게 터진 2020년 3월에 주식,부동산은 크게 상승합니다.  2022년 9월 영국 연기금 위기, 2023년 3월 미국 은행위기 이후 주가는 상승합니다.  주식,부동산이 상승하기 위한 조건은 금융위기입니다.

과거에는 9.11테러,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악재가 터지고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타이밍이 되었습니다.

2020년 비트코인이 급등했던 이유는 2020년 팬데믹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팬데믹이 없었다면 비트코인은 상승할 원동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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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급등한 원인은 2013년 3월 키프로스 사태입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입니다.  유로화를 사용하죠. 키프로스에 금융위기가 발생했고 유로존은 키프로스에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대가로 고액 예금에 대해서 손실을 부담하게 합니다.  키프로스에  해외 비자금들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비트코인은 급등합니다. 가치저장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부각되는 사건이였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것은 사설 카지노로 생각했죠.

13년 11월 연준의장이였던 버냉키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합니다.  

비트코인은 싸이월드의 도토리로 생각했던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면, 연준의장이 긍정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첫번째 반감기는 2012년 11월 28일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12년 11월 28일 반감기 이후 13년 3월 키프로스 사태로 급등한 이후 다시 11월 부근 고점을 찍습니다. 이때가 버냉키 발언이 나온 시점이죠.

버냉키와 비트코인이 한몸일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음 반감기는 2016년 7월 10일이였습니다.  두번째 반감기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상승세는 이어집니다.

2017년초부터 비트코인 상승세는 이어집니다.  문제는 이때까지 비트코인은 사설 카지로로 여겨졌습니다.  2017년 10월 CBOT에서 비트코인 선물 도입을 발표합니다.  다음 CME에서도 비트코인 선물을 도입하죠.  미국 선물옵션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도입한 것입니다.  기존 가상화폐거래소는 사설 카지노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주식,유가,농산물,통화 등이 거래되는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상장시킨 것입니다.

해외선물에 비트코인선물이 도입되는 것이였습니다. 17년 10월 우리나라 선물회사들도 비트코인 선물 도입이 한창이였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선물회사에서 비트코인 선물은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버냉키 발언과 2017년 미국 선물옵션거래소에 비트코인 상장은 비트코인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 반감기는 2020년 5월 12일이였습니다.

두번의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반감기를 기대하고 사전에 비트코인을 매수합니다. 그런데,  반감기를 두달 앞두고 비트코인은 폭락합니다.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와 금까지 폭락합니다.  

미국 국채까지 하락하면서 연준은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정책을 내놓게 됩니다. 미국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겠다고 선언하죠.  연준이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겠다는 것은 본원통화가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달러 발행량이 증가하면 비트코인에게는 우호적이죠.  여기에 팬데믹으로 재난지원금 2.2조달러 추가로 적자 국채가 발행됩니다.  

적자국채를 발행하면 국채가격은 하락합니다.  이는 국채수익률 상승을 의미하죠.  이는 시장 금리를 급등시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이를 구축효과라고 합니다.  팬데믹으로 적자국채 2.2조달러를 미국 정부가 발행했지만, 10년물 국채수익률은 하락합니다.  ​

국채 발행량을 대규모로 늘렸는데 국채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은 연준이 국채를 직접 매입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매각하면 미국이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2008년 이전의 생각입니다.  

2008년 이후 연준이 미국 국채를 직접 매입하면서 중국이나 일본이 미국 국채를 매도해도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도 적자국채는 계속 발행이 됩니다.  

21년 11월 1.9조달러 적자국채를 추가로 발행됩니다.  총 6.2조달러 적자국채는 발행이 되었습니다.  

6.2조달러 국채가 시중에 풀리면 국채가격은 폭락합니다.   시중금리는 폭등합니다.  연준이 국채를 매입하면서 시중금리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연준이 적자국채를 매입하면 본원통화는 늘어나게 됩니다.  달러 발행량이 대폭적으로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은 폭등하게 됩니다.  

다음 반감기는 2024년 4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달러 발행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연준의 자산은 2008년보다 2023년 10배 정도 증가합니다.  달러 발행량이 10배 증가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급등한 것이죠.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20만불로 가기 위해서는 연준의 자산 증가와 금리 인하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에서 출시가 승인이 되면 연기금들도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반감기에서 비트코인이 20만불을 가기 위한 전제조건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이 되더라도 국민연금이 바로 비트코인 ETF를 편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7년 10월 CBOT,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도입 이후 비트코인 선물을 매매할 수 있는 선물회사는 전세계에서 상당히 제한적이였습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 선물을 우리나라 선물회사나 증권회사에서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만 거래가 가능하죠.  국민연금이 비트코인을 편입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비트코인을 국민연금이 편입하기 위해서는 효율적 투자선에 비트코인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효율적 투자선은 평균,분산,공분산의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 자료만 제대로 확보가 된다면 국민연금에서 비트코인을 편입할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은 외환보유고에서 주식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외환보유고에서 주식의 비중은 10%입니다. 이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환보유고에서 주식을 편입하는 이유는 가격상승위험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집을 보유하지 않았을 때에는 가격상승위험에 노출이 되었죠.  대부분 가격하락위험만 생각하는데 현재에는 가격상승위험이 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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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연금의 수익률이 낮은 이유가 미국 주식을 많이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나스닥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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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국민연금이 편입을 너무 늦게 하게 되면 가격상승위험에 노출됩니다.  

국민연금이 비트코인을 편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 연기금들이 먼저 비트코인을 편입하는 것을 보고 그 다음에 편입할 것입니다.  국민연금이 비트코인을 편입시키기 위한 첫 걸음이 비트코인 현물 ETF입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금융위기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입니다.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의 자산매입으로  통화량은 늘어나고 주식,부동산,비트코인은 급등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가치를 집어 넣고 있는 것은 미국입니다.   파월의 경우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비트코인에 대해서 화폐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죠.

2021년 3월에도 비트코인을 달러가 아닌 금의 대체재로 언급합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인정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미국에서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준의장이 비트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부여되고 있죠.

SEC 의장인 게리 겐슬러 역시 비트코인에  대해서만 긍정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현물 ETF가 승인이 된다면 비트코인의 상승재료가 됩니다. 여기에 2024년도 상반기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주식,비트코인은 급락하게 됩니다.  이후 금리인하와 연준의 자산매입으로 비트코인이 급등할 좋은 여건이 됩니다. 다만, 2020년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은 대폭락합니다.  모든 코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반감기를 노리고 있는 만큼 세력들이 개인들의 물량을 뺏는 과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들만 물량을 들고 있으면 상승하지 않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가 개인들이 너무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을 매도한 것으로 볼 때 뭔가 악재가 존재한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급등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연준의장과 SEC 의장이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하는 곳이 SEC이죠.  

2024년 반감기 이후 상승하는 것은 맞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만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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