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급 감염병 하향결정

2023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19가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전환됩니다. 감염병은 전염 위험성(치명률)에 따라 1급부터 4급까지 분류하는데요, 4급은 인플루엔자(감기)와 같은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코로나19는 국내 발생 초기 2020년 1월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된 후, 2022년 4월에 2급으로 조정됐으며 16개월만에 4급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치명률이 하락하고 최근 확산세가 둔화됨에 따라 광범위한 방역조치를 시행하지 않아도 코로나19가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일상생활보다는 고위험군 중심의 향후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ysjtt0815/223197964458..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