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의 존재 이유

2023. 8. 29. 15:06#주식관련 주제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식시장의 역할은 금융자본을 산업자본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보죠.  

대만 TSMC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합니다.   TSMC를 지원했다는 것은 세금이 TSMC에 투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금이 TSMC에 투입이 되면 세금을 그 만큼 더 걷어들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대만 경제에 부담이 됩니다.  

다음은 2023년 7월 수출액 동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금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지원하게 될 경우 국내 경기는 침체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IPO로 통해서 12.75조원을 조달합니다.  만약,  세금으로 12.75조원을 투입했다면 소득세 등을 더 걷어들여야 하고 가처분소득 감소로 소비지출은 줄어들게 됩니다.  경기도 살리고 투자지출을 늘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주식시장 투기를 용인하는 것입니다.

저축투자차액을 고정투자로 이동을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지출 GDP는 소비,투자,정부지출,순수출로 구성이 됩니다.  고정투자가 증가하면  GDP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에코프로의 주가 급등은 GDP에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기업은 엘앤에프입니다.  두번의 유상증자가 있었고 주가 또한 상승합니다.


엘앤에프가 유상증자 대금으로 CAPEX에 지출하게 되면,  고정투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고용이 늘어나게 되죠. 또한 국가경제는 활성화됩니다.  

기업들은 자본적 지출을 매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는 투자로 이어지게 되고 자본적 지출로 인해서 제품이 생산되며 이는 소비로 이어지게 됩니다. ​


주식시장에서 투기적 성향은 반듯이 필요합니다.  투기적 성향이 없다면 기업들은 유상증자를 통해서 자금조달이 어렵게 됩니다.  투자시장에서 스캘퍼들은 반듯이 존재해야 합니다. 모든 이들이 장기투자를 한다면 유동성 부족으로 기업들은 유상증자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스캘퍼들이 하게 됩니다.  주식 단타들이 없다면 자본주의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헬릭스미스의 경우 주가는 저가대비 80배 이상 상승합니다.   이렇게 상승하고 나서 유상증자를 통해서 주가는 계속하락하게 되죠. ​



금감원에서 바이오회사들이 주가조작을 해도 이를 다 잡아내지 않는 이유입니다.   바이오 산업이 중요하다고 해서 세금을 바이오산업에 투입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오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1차적으로 IPO입니다.  상장 이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전환우선주,신주인수권부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자금을 조달합니다.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면 이는 고정투자로 전환이 됩니다.  

​시장경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세금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세금을 줄인다고 소비로 전부 이어지지 않습니다.  저축 때문입니다.  저축률이 높아지면 경제는 위축됩니다. 저축으로 이동된 돈을 다시 투자로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공모주 투자 열풍이 불게 되면 기업들은 신규상장을 하게 됩니다.  신규상장으로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게 되면 저축이 투자로 연결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상장 첫날 공모가를 최고 400%로 확대하면 공모로 자금은 몰리게 될 것입니다. 기업들은 IPO로 자금을 조달이 수월해지고  고용이 늘어나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의 꽃을 주식시장이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인의 문제점은 금융자본이 실물자본으로 이동하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SEC에서 코인베이스에게 알트코인 상장폐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인은 투기적인 대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는 2020년과 2021년 3번의 유상증자를 통해서 120억달러를 조달합니다.  금융자본을 산업자본으로 이동시킨 것이였습니다. ​



SEC에서 알트코인의 존재이유를 테슬라처럼 찾는 것이죠.  테슬라와 알트코인을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대를 앞당겼습니다.  테슬라의 유상증자는 전세계 경제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알트코인은 경제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없습니다.  

알트코인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금융자본을 실물자본으로 연결시키는 연결고리가 필요합니다.  주식시장처럼 유상증자, IPO,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전환우선주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코인을 발행해서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면 이런 경우 증권으로 보겠다는 것입니다.  증권으로 분류가 되면  까다로운 발행절차가 존재합니다. 실질은 증권인데, 명목상 코인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코인시장을 금융권에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경제는 소비의 활동입니다.  

기계화로 인해서 대부분의 인력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할 일을 현재에는 기계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개념이 기본소득입니다. 기본소득의 재원은 세금입니다. 세금을 걷어서 기본소득을 나누어주게 되면 실물시장이 침체됩니다.  기본소득을 주면 망하게 된다는 것이 공산주의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반으로 줄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중에서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자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노동자는 생산요소시장에서 노동력을 공급하고 임금을 받은 돈으로 생산물시장에서 소비를 해야 합니다. 소비하고 남은 돈은 우선 투자로 이동하게 되고 남은 돈들은 금융시장에서 떠돌게 됩니다.  주식시장은 금융시장에 떠도는 돈을 생산요소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기계화로 유휴 노동력이 많아졌다는 것이죠.  공산주의자들은 이 유휴 노동력에게 기본소득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소득을 주려면 생산물시장과 생산요소시장에서 세금을 더 많이 걷어들여야 합니다.  세금이 높아지면 실물경제는 죽게 됩니다.  

기본소득을 줄 것이 이나라 또다른 세상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세계가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 속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게 되고 메타버스 화폐가 코인입니다.   실물시장과 메타버스의 연결고리가  코인거래소입니다.  메타버스에서 코인을 벌게 되면  실물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죠.  



AI 등장으로 실업자들은 더욱더 증가할 것입니다. 이들을 끌어들이는 곳이 메타버스입니다.  



공산주의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슨 문제만 생기면 돈을 뿌리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시장경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미국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죠.  2020년 미국 역시 공산주의화됩니다.  돈을 뿌리면서 현재 경제는 완전히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메타버스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버스를 형성하려면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메타버스 속에서 생산과 소비의 활동이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무너지는 자본주의를 살리는 대안이 메타버스입니다. 코인이 어떻게 메타버스 속에서 사용이 되는지는 지켜볼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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