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리뷰 ] < 더 딜 The Deal > 줄거리 , 결말 , 쿠키영상

2023. 9. 8. 21:00#일상속 꿀팁정보

- 바이낸스 가입후 100달러와 수수료 20%할인받기 -

아래주소로 바이낸스 가입후 댓글남겨주시는 분께는 저  리뷰왕감자가 추첨을통해 바이낸스지갑으로 100달러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https://accounts.binance.info/register?ref=VPQREYB7

Binance - Cryptocurrency Exchange for Bitcoin, Ethereum & Altcoins

You're good to go! Buy/sell crypto, set up recurring buys for your investments, and discover what Binance has to offer.

www.binance.com



안녕하세요 , 리뷰왕 감자입니다 !
오늘의 영화리뷰는 바로

< 더 딜 The Deal >


더 딜 The Deal 이라는 영화는 근미래 죽음의 팬데믹 이후 인류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거래를 다룬 작품인데요, 팬데믹 이후 황폐화 된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 차지구에서 20년을 풍족하게 살다가 죽음을 선택 할 수 있는 자율 제도를 도입하게 되는데요, 그 자율 제도를 '거래' 즉 딜 The Deal 이라고 부르죠. 시대적인 상황은 영화 초반 잘 설명 되어 있었어요.​​


대유행은 모든걸 바꿔 놓았다
유례없이 악화된 그 바이러스는
지구상의 인류와 동물 그리고 작물까지 감염시켰다

대유행병> 인류 >지구
사람들은 한정된 자원을 놓고 싸우면서
식량 부족은 폭동과 혼란으로 이어졌다
정부는 무너지고 사회는 붕괴되었다
식량부족 >  혼란 > 사회붕괴
질병이 마침내 사라지자 뷰로라고 알려진
새로운 세계 정부가 등장하여
대가를 받고 생존자들에게
보호와 자원을 제공하게 되었다
정부>뷰로>대가
그것은 거래로 알려져있었다​



영화 더 딜 The Deal은 거래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엄마 '탈라' 와 그의 딸 '애널린'의 이야기인데요, 영화 시놉시스만 봐도 딱 느낌이 오시겠지만, 먹을것이 없어서 길거리에 서 병들어 죽어가느니 부모들은 '이 한 몸 희생해 우리가족 20년 동안 풍족하게 살아보자'이런 생각 안할래야 안 할 수 없겠죠. 이 거래에 응한 사람들은 20년간 먹을 음식과 물 그리고 본인 소유의 집을 제공받게 되지만 일상 생활을 하면서 갖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고기를 사기위해 긴 줄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과 달리 거래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줄을 서지않고 구매할 수 있어요. 그게 그날 판매할 마지막 고기라 해도... 그래서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해 거래를 받아들이곤 했죠.​​


거래를 받아들이게 되면 뷰로에서는 몸에 타이머를 삽입하게 되는데 강제로 제거하려 할 시에는 폭팔하게되기 때문에 거래만료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생명국으로 찾아가 약을 먹고 생을 마감하게 되죠. 물론 제 시간에 생명국에 도착하지 않을시에는 뷰로에서 혈액을 즉시 가열시켜 죽는건 마찬가지.​


애널린의 엄마 '탈라' 역시 애널린을 임신한 후 거래를 했고 이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라지기전에 모든걸 해결하고 정리해놓으려 마음이 바쁘죠. 딸

'애널린'은 전기공학과를 다녀 손재주가 뛰어난 아이였는데요, 그런 엄마를 곁에서 지켜보기가 힘들어 어긋난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애널린 에게는 앞으로 자신도 겪을 부모가 거래에 응해 죽음을 맞이하고 혼자남겨진 친구 '진' 이 있어 늘 위로를 받긴 했는데요 어느날 함께 찾아간 클럽에서 인생을 바꿔줄 중요한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뷰로의 하청인 시체 공시소에서 일하는 '카비라'라는 친구는 먼저 애널린에게 친근감있게 다가왔는데요, '진'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 같아 애널린에게는 살짝 불쾌한 친구였어요. ​​


이젠 엄마 '탈라'의 거래만료 시간은 단 4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이 모녀에게는 뜻 밖에 불행이 닥치게 되죠. 그건 딸 애널린이 심부전 진단을 받게 되는 일이었는데요 장기이식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니 엄마는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 주고 떠나려 마음 먹지만 제일 빠른 예약이 6개월 후.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생명국을 찾아가 연장신청을 해 보려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다면 애널린도 거래를 하면된다'였고 엄마는 절망하죠. 그때 은밀하게 엄마에게 한 남자가 다가서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엄마는 결국 불법장기이식을 하기로 결심하죠. 그렇지만 엄마와 딸의 장기를 모두 빼낼 계획임을 눈치채고 도망치게 되는 탈라와 애널린​​



이젠 마지막 희망으로 아빠를 찾아보기로 하는데요 뷰로에서는 철도를 이용해 유능한 사람을 골라 데려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애널린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사라진 아빠 역시 뷰로에 갔다고 믿고있었지만 힘겹게 뷰로 프로그램을 해킹해 알아본 아빠는 뜻 밖에 자신들과 같은 구역에 살고 있었고 엄마와 딸은 아빠를 찾아가게 됩니다. 애널린을 임신 하고 나서 떠났다고 하니 처음 만난 아빠와의 관계는 어색할 수 밖에 없었지만 엄마는 부탁하죠. 딸을 위해 신장이식수술을 해달라고. 그렇지만 아빠 역시 거래를 했고 남은 시간은 단 4개월 반, 그렇게 또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는 듯 했지만 엄마는 욕실에서 아빠의 가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사실을 들은 애널린은 철도이야기를 하죠. 아빠가 철도를 이용해 뷰로에 간다? 엄마는 철도는 없다고 했지만 이제 남은시간은 단 4일. ​​


집으로 돌아온 탈라와 애널린은 짐가방을 꾸려 아빠집으로 향해 그날밤 집을 나서는 아빠를 미행하게 되죠. 뭐 얼마 못가 들켜 버리고 말았지만...아빠가 향하는곳은 뷰로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라고 했는데요 작지만 도시 같은 기능을 하는 그곳에서 엔지니어가 필요해 직접 아빠를 찾아왔고 그들에게는 타이머를 제거할수 있는 기술도 있다고 했죠. 아빠는 한 사람만 갈 수 있다고 했지만 탈라와 애널린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위험하고 확실하지 않은 길임을 알지만 아빠를 따라가기로 하죠. ​​


그렇게 다시 만난 세 가족

아슬아슬 했지만 장벽 너머로 함께 갈 수 있었고,이제는 하룻밤만 버티고 보트에만 오르면 희망이 보였죠. 그렇지만 날이 밝고 나타난 보트는 한 사람만 데려가야 한다고 말했고 아빠는 죽일듯 안내자의 목을 졸라봤지만 그는 단호했죠. 결국 아빠의 선택은...(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홀랑 보트에 올라타면 어쩝니까 아버지... 나는 모든 걸 포기하고 돌아오려는 엄마와 딸에게 '아냐아냐 기다려봐 아빠가 도착해서 위치를 알아보고 다시 데리러 오겠지'했음. 거 감독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아빠를 💩 으로 만들어 버리시면...)


또 다시 탈라와 애널린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딸에게 신장이식수술도 못 해주고, 괜히 아빠 찾겠다고 쓴돈에 이제 애널린에게 남겨줄 돈만 줄어든 엄마는 속상하기만 했고 엄마는 이제 생명국으로 향합니다. ​​



영화 더 딜 The Deal 결말

영화 더 딜 The Deal 초반에 만난 시체 공시소에서 일한다던 '카비라'는 직업도 직업이지만 애널린의 가족이 탈출할때 도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서 뭔가 해결사 노릇을 해 줄 거라고 생각하기는 했는데요, 세계 정부조직 뷰로가 있으면 애널린의 아빠를 찾아온 조직처럼 작은 조직들도 꽤나 많이 생겨났겠죠. 인간의 생존능력은 매우 뛰어나니까 물론 혼자가 아닌 다양한 쪽으로 유능한 사람들이 모여진 조직은 더 탄탄하고 오래가겠죠. 카비라 역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다방면으로 손재주가 좋은 애널린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엄마가 생명국으로 떠나고 슬퍼하며 찾아간 진의 집에서 카비라는 엄마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죠. 물론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라 무모한 도전이라고 진은 반대했지만 애널린은 포기할 수 없었죠.​​



생명국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엄마는 뜻 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처음 겪는 일이니 뭘하는지도 모르고 누워있던 엄마에게 생명국 직원은 20년이 연장 되었다는 말을하죠.  딸 애널린이 20년을 엄마에게 연장해 주고 대신 죽기로 했다는 말에 엄마는 혼비백산 딸을 찾아 나서지만, 이미 딸은 생명국에서 건낸 약을 먹고 숨이 멎은 상태. 딸을 붙잡고 울부짖던 엄마는 경비원들에 의해 제압되며 정신을 잃게되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엔 죽은 딸과 나란히 누워 있었죠. 그때 급하게 진과 카비라가 나타났고 애널린의 목에 주사를 하게 되고 모두가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애널린은 가뿐숨을 몰아쉬죠.  애초에 애널린이 마신 용액이 '진'이 만든 용액이었기때문에 다시 살릴 수 있었는데 100% 확신은 없었지만 애널린은 그럼에도 하고 싶었죠. 딸을 위해 엄마가 뭐든 하고 싶었던 것처럼... 이곳을 벗어나는 방법 또한 시체 공시소에 일하는 카비라 덕분에 자연스럽게 빠져 나올 수 있었고 그렇게 엄마 탈라와 에널린은 20년이라는 시간을 더 얻을 수 있었다는...​​




우리는 흔히 자식을 위해서라면 내 목숨 하나 아깝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나도 그럴 수 있으려나...극중 엄마 탈라의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느껴졌던 장면 중 세 가족이 하룻 밤을 보내는 장면이었는데요 20년 만에 만난 남편이지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조금 예뻐보이고 싶어하는 표정이었어요. 그 모습에서 살짝 웃음도 났고, 영화 재미적인 요소는 없지만 러닝타임도 95분으로 짧은 편이라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것 같아요. 어설퍼 보이는 엄마 탈라의 모습도 현실적이어서 좋았던 것 같았고... 그렇지만 뷰로에서는 장벽을 통해 인류를 보호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아빠와 함께 나가 본 세상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 작품,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사람을 20년 뒤에 죽이는 걸로 끝? 단순히 인구감소?  뭔가 음모가 있겠지 했는데 뭐가 없다는게  더 이상했던 영화. 혹시 더 딜2 ??...​​



영화 더 딜 The Deal 평점은 IMDb에서4.4를 보이고있네요.​​

- 바이낸스 가입후 100달러와 수수료 20%할인받기 -

아래주소로 바이낸스 가입후 댓글남겨주시는 분께는 저  리뷰왕감자가 추첨을통해 바이낸스지갑으로 100달러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https://accounts.binance.info/register?ref=VPQREYB7

Binance - Cryptocurrency Exchange for Bitcoin, Ethereum & Altcoins

You're good to go! Buy/sell crypto, set up recurring buys for your investments, and discover what Binance has to offer.

www.binance.com